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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활동/정보

'델타 플러스' 까지 덮친 현지에서 전한 인도 상황

by 거스몽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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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플러스' 까지 덮친 현지에서 전한 인도 상황

 


 

지난 5월초에는 하루에 신규 확진자의 수가 40만 명이 넘었던 인도

 

2월 11일  9,353명
5월   6일 414,433명
7월   4일  40,387

 

 

최근에는 10분의 1의 규모로 줄어들었다. 그러면서 2차 대유행의 거센 호풍은 꺽인듯하다.

 

 


일용직 노동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특히 가난하고 빈곤한 사람들은 어려움이 많았다.
감염자수가 감소해야 하고 다시 증가 하지 말야야한다는것이 인도주민들의 말이다.


 

 

 

하지만 인도의 코로나 상황은 안심할 수준은 아니다.

 

 

현재 인도는 하루 확진자 수가 수만명씩 발생하고있는 데가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걷잡을수 없이 이미 퍼졌기 때문이다.

 

 

 

알바 변이보다 감염력이 60%정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 감염자는 

최근 한 달 동안 인도 신규 확진자 중 90% 이상을 차지한다.

 

 

 

인도의 정부는 변이 델타 바이러스에 65%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자국산 백신 코백신 등의 무료 접종을 18세 이상성인을 대상으로 접종 진행 중이다.

 

 

이번해 안으로 성인 백신 접종을 완료 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물량 부족이나 도시와 농총 간 백신 보급 격차 등으로 

2차 백신의 접종율을 5% 채 되지 않고있다.

 

  • 사우스 델리 18.78%
  • 뭄바이 11.87%
  • 깜종 0.74%   (7월5일 기준)

 

인도의 문제는 현재 최근 마하라슈트라나 타밀나두 등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델타 변이의 돌연변이인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이 잇다르고 있다는것이 확인된 점이다.

 

 

델타 플러스는 델타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강하고 항체 치료제도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분석이 있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있다..

 

 

인도의 경우에는 델타는 이미 일반적인 상황이지만 

델타 플러스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스치기만 해도 전염이 될수 있다고 해서

인구가 13억이나 있는 인도에서 전파력이 더 빠르고 높게 확산될까봐 걱정이 되고 우려된다.

 

 

인도 당궁의 대책

델타 플러스가 발견된 지역에 외출 가능 시간을 제한하여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나섰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이미 올가을 전 세계 3차 팬데믹 경고가 잇따르고 있는 중에 

인도측의 봉쇄 완화가 델타 플러스 확산으로 퍼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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