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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활동/일기23

AI가 말하는 30대가 알차게 일요일을 보내는 방법 📖 2025년 2월 23일 (일) - 알찬 일요일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뜻깊고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평소 일요일은 늦잠을 자며 게으르게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의식적으로 부지런히 움직이며 하루를 꽉 채웠다.☀️ 오전 7시 30분 – 기상 & 아침 운동알람이 울리기 전에 자연스럽게 눈이 떠졌다. 창밖을 보니 햇살이 따뜻하게 비치고 있었다. 침대에서 가볍게 기지개를 켜고 스트레칭을 한 뒤, 운동복으로 갈아입었다.집 근처 공원으로 나가서 30분 정도 가볍게 조깅을 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뛰다 보니 몸과 마음이 개운해졌다. 조깅을 마친 후 철봉에서 턱걸이를 몇 세트 하고, 벤치에 앉아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웠다.🍽 오전 9시 – 든든한 아침.. 2025. 2. 23.
영하 15도 오창 주민의 주말을 보내는 시간 명절이후 너무나 추워져 버린 오창의 겨울(빠져버린 어금니크라운) 소화를 위해 주성공원 한바퀴1산단엔 오창호수공원이 산책하기 좋다면2산단엔 주성공원이 있다. 한바퀴 돌면 소화도 되고 몇바퀴 돌려했으나쉽지 않았다 날씨가 이건 꽁꽁 싸매도 너무나 추웠다 코가 얼고 눈이 시리고 귀가 떨어질듯했다.   토요일 저녁은 근사하게소우당. 소우당. 언젠간 가야지 했던 소우당 차로 지나가면서 산책하다가 보이는 소우당을 보면서 반지하랑 1층을 작은 규모로 운영하기에 언젠가는 이용해봐 생각했다.그러다가 오랜만에 분위기도 내고 든든하게 에너지 충전을 위해 스테이크집을 찾다가 밀키친을 알게 되었는데 위치가 소우당과 같은 곳이었고, 알고보니 소우당은 반지하만 운영이고1층은 밀키친이었다 밀키친 같은 경우 간판이 너무 눈에 안띄어서 .. 2025. 2. 9.
비가와도 휴가니까. 웰빙 황토골 펜션 비가와도 휴가니까. 웰빙 황토골 펜션 아이고 휴가계획이 두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1차는 청주 미원에 있는 웰빙 황토골 펜션으로 정했다. 7월23일~24일 토일 해서 다녀 오기로 했는데 기상 정보를 대충 몇일 전부터 봣으나.. 비소식이 온다고 하고.. 여튼 한달전부터 예약을했고.. 그렇게 빠르게 예약한 이유는 어느 다른 펜션 홈페이지는 봐도 예약이 점점 채워져 가는것을 보았을때 압박감과 조여옴이 밀려와서 급하게 예약했다. 그것도 한달전이나.. 23일 3시 입실이고 펜션 수영장은 2시부터는 이용가능하다고 하고 와이프는 1시 퇴근 집오면 1시반 .. 여튼 빠뜻했다. 게다가 나마져 토요일 오전 특근..요즘 왜이리 일이 많은지 회사가 일이 많으면 좋은거긴한데.. 쉬고싶다 격하게.. 집근처에가서 고기도 사고 입이 .. 2022. 7. 24.
지하철 내려서 제압 당하는 9호선 뚝배기녀 지하철 내려서 제압 당하는 9호선 뚝배기녀 제압한 분 안 엮일리가 없는데 .... 저러고 쌍방이면 넘 억울할거 같네 남자분 걱정 https://youtube.com/shorts/gyJH5OUIGg4?feature=share 2022. 3. 17.
포스팅은 티스토리에서 노출은 카카오뷰(떡상후기) 포스팅은 티스토리에서 홍보 노출은 카카오뷰에서 하자 티스토리 1일 평균 방문자 150~200명 정도있었고. 예전의 빡포라고 해서 빡씨에 하루에 포스팅 4개씩 올리곤했는데.. 이제는 일주일에 한두개? 거의 손놓고 있었다. 그러던중..금요일 잠자기전에.. 티스토리를 켰는데.. 갑자기 떡상한.. 방문 그래프.. 저시간이 금요일 10시쯤.. 내가 저렇게 떡상한적이 없는데 방문자는 아래와같다. 뭐지?? 내 티스토리 공격이라도 받은건가? 싶었다. 그래서 유입경로를 확인해봤다. 유입 경로를 통해 떡상 게시글을 확인해보니..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이슈성도 아닌 그냥 예전에 썻던 믹스커피에 대한 포스팅이있다. https://gusmong.tistory.com/125 믹스커피 절대로 먹어야 하는 이유! 한잔의 비밀 믹.. 2022. 3. 17.
너무 답답해서 눈깔 돌아감 바다가서 조개 먹고옴 너무 답답해서 눈깔 돌아감 바다가서 조개 먹고옴 주말을 기다려서 그렇게 일주일을 열라게 일을하고 했건만 이게 뭐람 주말됐다고 어디 놀러 갈수가 없다. 기분 전환용으로 시원하게 냉수 샤워한번하고! 춥지만 환기 10분시키고 청소 오지게 하고! 했는데도 뭔가 엄청 이 정신이 뭔가 꽉말힌 기분! 눈깔이 돌아가버렸다. 거스랑 무작정 맘먹고 가자고 한곳이 대천!! 무지 추웠다. 마침 노을도 볼수있었고. 30분가량 걸었다. 해변을 따라. 파도소리도 들으면 기분이 좋고 너무~ 좋고! 요즘 캠핑장가면 불피어놓고 멍때리는걸 불멍이라고 한다는데 파도소리 들으면서 물멍~ㅋㅋ그러면서 노을 갬성 미렸다.. 걷다보니 춥고 배고프고 졸리고 (거지 3대조건) 우리가 갖췄다. 배고프기 시작했고. 주변 가게를 둘러보니 대부분의 상권이 조.. 2021. 1. 30.
오늘의 하루 마무리 내맘대로 호박전~ 오늘의 하루 마무리 내 맘대로 호박전~ 퇴근 후 호박이 있고 양파가 있고 부침가루 있고 만드는 법도 모르지만 대충 썰고 섞고 해서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올리고 뒤집고 대충 모양도 없이 막 잘라서 접시에 옮기고 간은 그냥 양념장으로..ㅋㅋ양념장이라 해봐야 그냥 간장에 청양고추 넣고 깨소금 넣고 끗.ㅋㅋ 그래도 전이 빠삭하게 익혀줘서 식감으로 먹었다. 맛은 모르겠다 오늘도 야식은 먹는 건 의무감인지.. 몸이 움직였고 만들었고 먹게 되었다. 이렇게 이티처럼 배만 나올 것이다.ㅋㅋ 2021. 1. 20.
오늘의 안주거리 닭봉 닭윙! 오늘의 안주거리 닭봉 닭윙! 뽐뿌라는 싸이트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제품들중 눈팅중에 닭봉와 닭윙을 조합해서 파는 상품을 발견하고 바로 구입 냉동 보관식품이라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구매해 놓았다가 오늘 에어 프라이어에 돌려 쳐묵 쳐묵!! 난 1인 1닭을 못한다 그러한 나로선 이런한 구성을 가진 제품이 너무 좋았고 여튼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짓는다. 거스가 갑자기 주유소 가자고 한다. 다녀와야겠다. 주유소 주유 어려운거 아닌데..알려줘야겠다. 2021. 1. 20.
오늘의 야식. 두부김치. 막걸리. 오늘의 야식. 두부김치. 막걸리.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 오긴하지만 저녁을 5시에 주고.. 난 배고프면 잠도 안오고.. 퇴근길에 들러서 두부 한모를 구입한다. 그리고 가덕막걸리~ 집에 김치가 넘쳐 나기에 김치에다가 들기름 넣고 고추가루 조금 넣고 달달달 볶는다 두부 한모를 샀지만 다 못먹기에 반모만 끓는물에 대충 넣고 끓이고 꺼내어 조각낸다. 볶음 김치랑 두부를 한 접시에 올려놓고 꺠소금 팍팍 진짜 간단하면서도 맛잇는 안주!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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