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은 티스토리에서 홍보 노출은 카카오뷰에서 하자
티스토리 1일
평균 방문자 150~200명 정도있었고.
예전의 빡포라고 해서
빡씨에 하루에 포스팅 4개씩 올리곤했는데..
이제는 일주일에 한두개?
거의 손놓고 있었다.
그러던중..금요일 잠자기전에..
티스토리를 켰는데..
갑자기 떡상한.. 방문 그래프..
저시간이 금요일 10시쯤..
내가 저렇게 떡상한적이 없는데
방문자는 아래와같다.
뭐지?? 내 티스토리 공격이라도 받은건가?
싶었다. 그래서 유입경로를 확인해봤다.
유입 경로를 통해
떡상 게시글을 확인해보니..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이슈성도 아닌 그냥
예전에 썻던 믹스커피에 대한 포스팅이있다.
https://gusmong.tistory.com/125
바로 이 포스팅이다.↑
커피에 안좋은 물질이라도 뉴스에 뜬건가?
믹스커피 회사 파업했나?
믹스커피 재료가 이제 더이상 나오질 않는건가?
별별 생각을 다했는데..
유입경로중에 보니 카카오뷰를 운영중인 어느 분이
내 커피믹스 포스팅 링크를 따서 본인 채널에 올린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운좋게 카카오 메인에 뜬것으로 예상이 된다.
저때가 밤 10시 였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다음날 방문자는...
떡상중에 떡상
와씨..
놀람과 동시에 애드센스 수익이 얼마나 나오려나
너무 궁금했다.
애드센스 수익 알려주는 10시만 기다렸다가
확인을 하였다.
ㅎㄷㄷ
169.24 20만원돈이었다..
저때만 20만원이지
저 커피믹스 포스팅으로 수익낸거 다합치면 40만원돈이 되었다..
그렇게 멍하니 있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도 카카오뷰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작성한 티스토리 글을 카카오뷰에 올리다보면
일주일에 한개정도만 떡상하면
개꿀일거같은것이다.
카카오랑 다음이랑 합병했고
다음은 티스토리꺼고
이게 뭔가 아다리가 딱맞는것이다.
그래서 카뷰를 시작하게됐고..
카뷰에 내가 썻던 글들을 꾸준히 올리고있다.
일주일에 딱 한개만 걸려라 라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쓰고
그포스팅을 카뷰에 올리고있다.
무작정 카카오뷰 수익만 얻으려고
친구수 올리고 좋아요 눌리고 하는사람이 많은데
내생각엔 그런 노가다 보다
내 티스토리 글을 꾸준히 쓰면서 카뷰에 올리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다.
이번 떡상한게 우연이고 정말 드문 일일수도있지만.
포스팅하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고 올려본다.
한번더 떡상한다면 좀더 자세하게
카뷰에 대해 포스팅을 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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