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박탈1 '무기한 박탈' 이재영 이다영, 잔여 연봉은 결국..인터넷 반응들. '무기한 박탈' 이재영 이다영, 잔여 연봉은 결국.. 인터넷 반응들..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이 드러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손편지 사과문을 올린 지 6일째, 흥국생명이 징계를 발표했다. 학교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면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자숙 기간 뼈를 깎는 반성과 함께 피해자에게 직접 용서를 비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흥국 생명 주전 공격수와 센터로 활약했던 이재용, 이다영 자매는 이로써 올 시즌 정규리스 남은 7경기는 물론 향후 코트 복귀를 기약할 수 없게 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팀 연봉 절반 수준인 10억 원에 도장 찍은 '슈퍼 쌍둥이'는 남은 연봉도 받을 수 없다. 흥국 생명 구단은 ' 연봉 미지급'을 기본 방침으로 정했고, 법.. 2021.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