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삼일절을 맞아 벌써 9번째 안내서 기증!

 

송혜교, 삼일절을 맞아 벌써 9번째 안내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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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기증관련 키워드가 실검에 올라왔다. 

자세히 알아보자

 

 

송혜교 기증? 무엇을 기증했는가?

삼일절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미국 LA 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소개하는 안내서 10,000부를 제작하여 LA한국 문화원에 기증했다고 1일에 밝혔다.

 

 

이번 기증이 처음인가?

서경덕 교수에 말에 따르면 이번 안내서는 전 세계 도시별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 기증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상해, 도쿄, 파리, 등에 이어 이번이 9번째 기증이라고 한다.

 

안내서에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

대한인국민회 및 기념관, 안창소 가족이 살던 옛집, LA에서 만나는 도산 안창호 관련

장소, 로즈데일 공원묘지 등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있다.

안내서는 최재형 선생의 의병 활동과 중국 하얼빈 의거, 대한민국 임시 정부 한 활동 등을 

사진과 함께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설명하고 있다. 기념관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홈페이지에도 함께 공개 중이다.

 

앞으로의 계획!?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지난새 10월' 전 세게 독립 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프로젝트'로

안내서 1만부를 제작해 독립 운동가 최재형기념 사업회에 전달한 적이 있는데

올해 최재형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다시 추진하게 된것이다. 향후에도 최대형 기념 사업회를

통해 꾸준히 전달한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