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15년직장 SBS 퇴사, 앞으로 계획

 

배성재, 15년직장 SBS 퇴사 앞으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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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1년 3월 1일 배성재의 퇴사 소식이 이목을 끌고있다.

 

 

배성재 퇴사?

배성재는 오늘 1일 본인의 SNS를 통해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글을 썻다. 전에도 배성재는 퇴사 소실을 밝힌바 있었다. 

 

SBS에서의 배성재

2006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많은 국제 스포츠 메인 이벤트 경기들을 중계하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현재의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은 계속 진행할거란 추측이 있지만

앞으로의 진행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SBS 간판급 아나운서들의 퇴사?

박선영, 장예원, 김민형에 이어 간판급 아나운서 배성재가 또 퇴사하면서 

SBS는 향후 방송 운영 등에 차질이 우려된다.

 

 

배성재 앞으로의 계획

SBS측은 배성재와 협의를 통해 스포츠, 유튜브 자사 플랫폼과 프로그램에는 

계속 출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프로축구 연맹은 25일 "배성재 전 SBS아나운서가 시즌2021 K리그1 캐스터로 

연맹 자체 중계진에 합류한다"고 밝혔따.

그러면서 배성재는

"항상 축구 캐스터로서 커리어 최종단계가 K리그 현장 캐스터라고 생각해왔다"

"주말마다 전국의 K리그 성지를 방문할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