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트로트가수), "집 앞에서 몸싸움" 폭행 구설수

 

김호중(트로트가수), "집 앞에서 몸싸움" 폭행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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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한 남성들과 빌라 앞에서 시비
공사대금을 달라는 등 유치권 행사하던 이들 김씨
건물주인이 아니라 이 관계자들과 무관

 

팬카페 캡쳐

사건의 발단

 

현재 군 대체 복무중인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

자신의 거주지인 집앞에 모여있는 신원불상한 남성들과 시비가 붙고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보임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전날 10시께 서울 청담동 인근 한 빌라에서 
신원 불상의 남성들과 폭행이 있다고 신고가 접수. 장소엔 공사업체 관계자등과 김씨가 있었음

 

이 관계자들은 해당 빌딩 앞에서 공사 대금을 못받았다는 등의 이유로 

유치권 행사를 하고있던것으로 전해짐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이 건물의 거주자지 주인은 아니어서 

이관계자들과 무관하다고 밝힘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구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