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식기 세척기 적합한 세제는?
feat. 프로쉬 세제
미니식세기 누가 사용해야 좋을까?
무조건 큰 식세기가 좋다지만 전세 거주중인 본인으로선 무타공 식세기를 알아보았다.
우리는 맞벌이 2인 가족이다.
아침밥은 꼭 챙겨먹고 있고 점심과 저녁은 각자 회사에서 해결하고 온다.
야식으로는 정말 간단하게 해결한다.(음주)
약 5개월 사용해 본결과 딱 3인가족까진 무리고
하루에 한끼정도 해먹는 2인가족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불편한점?
사실 편하자고 구매했지만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다.
무타공이다보니 급수를 물탱크에 따로 해줘야하는데 은근 불편하다.
따로 급수관을 연결해서 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싱크다 아래 배관을 만져야 하는
조심스럽움이 있기에 그냥 패스 해둠..
물탱크에 물을 넣으면서 이런생각을 하게 된다.
물넣고 있을 시간에 설거지가 더 빠르겠다..
라고 생각 할수있지만 아침 설거지 거리와 야식을 먹으면서 발생한 것을 아침 출근전에
돌려 놓고 가면 건조까지 되어서 2끼를 설거지 거리를 한번에 해결된다.
그리고 고열로 세척이 되기에 눌러붙은 밥풀도 다 세척이 된다.
또 좋은점 있나?
포스팅 하면서 생각난건데 부엌 수전위에 보면 건조대가 있을텐데 우리는 이것을 없앴다.
공간이 더 넓어진 효과를 볼수있다.
식세기에서 나온 그릇들은 건조대에 올려놨으나
건조까지 다되어 나와서 건조대가 필요없다.
세제는 어떤게 적합한가?
사실 제일 중요한건 세제보다 어떻게 그릇배치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래도 세제 추천을 바란다면 프로쉬 세제가 가장 좋았다.
당근 거래로 온라인가보다 쉽게 얻을수있고
중요한것은 소형 식세기 이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서 사용!
반만 사용하여도 절약이 가능하고 충분히 세척력은 충분하다.
미닉스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나서 설거지가 훨씬 편리해졌어요. 특히 엄청 뜨거운 물로 살균 소독까지 되니까 너무 좋습니다! 강아지의 밥그릇과 물그릇도 깨끗하게 살균되고, 아이들의 젖병도 소독할 수 있어 정말 유용해요. 플라스틱 그릇에 기름기 제거가 번거로웠던 것도 이제는 세제를 따로 섞어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편해졌어요. 기름기가 잘 빠져서 플라스틱 그릇 세척이 정말 수월해요. 컵도 깔끔하게 세척되니까 설거지할 때 기분이 좋아요.
또한, 베어그릭스 그릭요거트 메이커도 세척할 때 너무 편리해요. 미닉스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깨끗하게 세척되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미니 사이즈라 큰 냄비나 후라이팬은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 건 직접 세척해야 해요. 하지만 자잘한 설거지가 없어진 것만으로도 정말 편해졌어요. 기본적으로 무타공 설치가 가능하지만, 직수 연결을 위한 타공 설치도 가능하니 구매 시 옵션에서 선택하면 돼요.
요즘 1인 가구가 많아졌고, 내 집이 아니라 타공 설치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딱 맞는 제품이에요. 용량도 크지 않아서 부담이 적고, 설거지 양이 많지 않은 부부나 딩크족에게도 정말 추천드립니다. 기름기도 완전히 해결되니까 주방이 더 편리해져요. 여러분도 미닉스 식기세척기로 편한 생활 해보세요!
전세살고있는 신혼부부라면
내집을 가지기 전까지 작은 소형가전을 들여놔서
삶의질을 높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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