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제철 약초
종류와 놀라운 효능
3월 제철 약초 15가지와 그 효능, 자생 환경, 생김새에 대해 알아보자
1. 쑥 (Artemisia princeps)
효능: 해열, 항염, 면역 강화, 소화 촉진
자생 환경: 산야, 길가, 풀밭
생김새: 녹색의 긴 줄기와 솜털 같은 은백색의 잎이 특징. 여름에 자주 꽃을 피운다.
활용: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쑥떡으로 해먹을수 있다.
쑥떡은 쑥의 풍부한 영양소와 효능 덕분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다
쑥은 또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해독 작용을 하여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돌나물 (Sedum sarmentosum)
효능: 항산화, 소화 촉진, 피부 개선
자생 환경: 돌이나 바위가 많은 지역, 양지바른 곳
생김새: 작은 다육식물로 초록색의 두꺼운 잎과 줄기가 있다. 꽃은 노란색이다.
활용: 회사 식당이나 음식점을 가던 쉽게 볼수있는 돌나물 무침으로 새콤하게 먹을수있다.
이번 제철이 다가오는 만큼 좋은 활용하여 식탁에 올려보자
3. 고사리 (Pteridium aquilinum)
효능: 혈액순환 개선, 항염, 피로 회복
자생 환경: 그늘진 숲속, 습기가 많은 장소
생김새: 크게 퍼져 나가는 잎이 특징이며, 초록색의 깃털 모양이다.
고사리의 상징 :한국 전통 민속에서도 고사리는 봄을 알리는 식물로 여겨졌다.
고사리가 처음 돋아나는 시점은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기로, 고사리가 자라나는 때에 맞춰 사람들이 씨앗을 뿌리거나 농사를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고사리는 풍요와 풍작을 기원하는 식물이기도 했다.
4. 민들레 (Taraxacum officinale)
효능: 해독, 간 기능 향상, 소화 촉진
자생 환경: 풀밭, 길가, 텃밭
생김새: 노란 꽃과 뾰족한 잎을 가지며, 꽃은 하얀 씨앗을 가진다.
민들레의 일화 : 옛날 한 마을에, 매우 가난한 어머니와 어린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가난 속에서도 서로를 아끼며 살아갔고, 특히 어머니는 아들에게 "세상이 어떤 어려움을 주더라도, 너는 항상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을 때, 작은 아들은 어머니와 함께 들판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아들이 갑자기 바닥에 떨어진 민들레를 보고 무척 놀라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보세요! 이 작은 꽃이 겨울의 추위를 견디고 봄에 다시 피어났어요!"
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민들레는 어떤 환경에서도 꿋꿋이 자라는 식물이란다. 비록 작은 꽃이지만,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견뎌내며 살아가는 강한 의지를 상징하지."
그때부터 아들은 민들레를 희망의 꽃으로 여겼습니다. 민들레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가야 한다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성장했습니다.
5. 냉이 (Lepidium apetalum)
효능: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 항염
자생 환경: 들판, 논밭
생김새: 작은 잎과 하얀 꽃을 가진 풀로, 잎 끝이 둥글다.
6. 취나물 (Tropaeolum majus)
효능: 항균, 항염, 비타민 C 보충
자생 환경: 습하고 그늘진 지역
생김새: 큰 둥근 잎과 노란색, 빨간색의 꽃을 가진 식물이다.
7. 애기똥풀 (Euphorbia humifusa)
효능: 해독, 항염, 종기 치료
자생 환경: 밭둑, 길가
생김새: 작은 키의 풀로 붉은색 꽃과 적은 잎을 가진다.
8. 산철쭉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효능: 항염, 체온 조절, 면역력 증진
자생 환경: 산림지대, 산속
생김새: 분홍색 꽃이 아름답게 피며, 나무의 크기가 커진다.
9. 머위 (Petasites japonicus)
효능: 기침 완화, 해열, 소염
자생 환경: 습기가 많은 곳, 냇가
생김새: 큰 연두색의 둥근 잎이 특징이며, 꽃은 자주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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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산마늘 (Allium victorialis)
효능: 항염, 항균, 피로 회복
자생 환경: 산속, 그늘진 곳
생김새: 긴 잎과 흰색 꽃이 모여있는 모습이다.4
11. 꼬리풀 (Bistorta officinalis)
효능: 소화기능 개선, 항염, 위장 건강
자생 환경: 산간지역, 습기 많은 풀밭
생김새: 꼬리처럼 긴 꽃이 특징이고, 잎은 긴 타원형이다.
12. 비름 (Amaranthus viridis)
효능: 항염, 혈액순환 개선, 피부 건강
자생 환경: 논밭, 풀밭
생김새: 초록색의 큰 잎과 작은 꽃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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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더덕 (Codonopsis lanceolata)
효능: 기력 회복, 면역력 증강, 피로 회복
자생 환경: 산속, 그늘이 많은 곳
생김새: 덩굴식물로, 긴 줄기와 보랏빛 또는 흰색 꽃을 가진다.
더덕의 전설 : 옛날 한 작은 마을에 병이 오래된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오랫동안 몸이 약하고, 기운이 빠져서 무엇을 먹어도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 마을에서는 약초를 잘 아는 노인이 있었는데, 그는 사람들에게 몸에 좋은 약초를 찾아 주곤 했습니다.
하루는 그 노인이 할아버지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병을 고치려면 더덕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더덕은 기운을 북돋워 주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매우 좋은 약초입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노인의 말에 따라 산으로 갔고, 그곳에서 더덕을 발견했습니다. 더덕의 뿌리를 캐서 약탕기에 넣고 끓여 먹기 시작한 할아버지는, 며칠 후 몸에 힘이 생기고 기운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할아버지는 다시 예전처럼 건강을 되찾았고, 그 마을에서는 더덕이 기력을 회복시키는 약초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4. 한련초 (Scutellaria baicalensis)
효능: 항염, 항암, 면역력 강화
자생 환경: 산간지대, 풀밭
생김새: 작은 보라색 꽃이 피며, 잎은 긴 타원형이다.
15. 용담 (Gentiana scabra)
효능: 간 기능 개선, 소화 촉진, 해열
자생 환경: 산지, 바위 틈
생김새: 큰 파란색 꽃이 특징이며, 줄기는 직립적이다.
따스한 내음이 시작되는 3월이 다가오고있다.
새로운 생명의 약초가 올라오는 만큼 정보도 얻고
위 정보도 활용하시어 생활에 도움이 됐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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