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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부친상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자"
현재 가수이면서 배우 활동을 진행 중인 하리수(만 46세)가 부친상을 당했다.
하리수는 24일 개인 SNS를 통해
"저희 부친께서 2021년 2월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위에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부친의 살아 계셨을 때
사진을 공해한 하리수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라며 덧붙였다.
하리수는 국내에서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이다.
최근 활동으로는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숨겨둔 트로트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리수는 여러 방송에서 "어릴 때 엄격한 아버지에게도 맞기도 했다"
"아빠에게 천덕꾸러기였을 지라도 지금은 내가 모시고 살고 케어한다 20년째 모시고 한다"
라면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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