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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활동/일기

코로나시대 배달의 시대 오늘은 찜닭!

by 거스몽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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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배달의 시대 오늘은 찜닭!

 

교촌 치킨이 땡겨서 지나가는김에

먹고 가려고 매장에 들렀는데...

아차..코로나..바로 후퇴..

 

바로 집에 들어선 거스몽과 나는 배달 어플을 켜서 

같은 닭이지만 다른 찜닭을 시켜 먹기로했다.

 

짜잔 깔끔하게도온다.

찜닭을 시켰는데 뭐하나가 더왓나 했는데 당면이었다..당면을 따로 넣어주나보다.

그리고 손글씨 안내문

나 하나때문에 이렇게 손글씨를..이란 생각을 했지만

이것도란 컬러 프린트 해서 보낸것이다..ㅎㅎ요즘은 기본으로 손글씨 폰으로  

배달업체에서 많이 이용하는듯하다

 

펩시도 두개나 주셧다..

탄산금지지만..오늘만큼은 허용하겠다

 

\

저위에 있는건 납짝 만두라고한다..옵션으로 추가했다고 하는데..

증말 납짝하다 납짝해서 내용물도 없다..그냥 피만 먹는느낌이다..ㅋㅋ

내용물을 넣고 납짝 눌르다가 내용물이 다 도망간거같다..ㅋㅋ

 

닭봉도 여려개있고 날개도 많고..너무 맛있었다..ㅋㅋ

삶은 겨란부터 시작해서 감자만두??그것도 있었다 졸깃졸깃.

 

 

 

너무 맛있쪙..

맵기 강도는 보통으로했는데..

딱먹기 좋을정도의 양이었다..먹다보니 탄수화물인 밥이 생각났고..

밥통을 보니

1인분 정도 있는걸 거스랑 같이 나눠먹었다.

 

 

마마무~ 

갑자기 마마무 삼행시


마니묵자~
마니묵었다
무욱고 또묵자~ㅋㅋㅋ

 

여튼 먹다보니 다못먹었다..너무 양념이 아까웠고.

남겼다..냉장고에 직행하였고..아침이 된 지금 아까

그 양념에 밥을 팍팍 비벼서 먹었다..

먹다보니 당면이 많아서 그런지 잡채밥 느낌이 났다.ㅋㅋㅋ

어제 시킨 찜닭으로 어제 저녁 오늘아침까지 해결되었다..ㅋ~

 

내년부턴 매장가서 먹을것이다. 코로나도 없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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