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증후군 (fomo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자

포모증후군 (fomo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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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에 포모 증후근이 올라왔다. 

포모 증후군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자 일단 영어로 하면 fomo syndrome 이다

 

"FOMO의 뜻"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 나만 소외될 것이라는 두려움"

(모임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사교모임에 많이 나가며, 모임이나 행사 초청을 거절하려 하지 않으려고함)

 

"FOMO" 줄임말?

Fear Of Missing Out의 줄임말

여기서  Fear Of Missing Out 를 검색하면 지식 백과에서 이렇게 설명해준다.

고립공포감은 소셜 미디어 이용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증상으로 소셜 미디어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의존에 기인한다. 소셜 미디어가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수록 고립공포감도 심화될 수 있다. 고립공포감의 문제를 야기하는 소셜 미디어의 역기능에 대한 범사회적 차원의 성찰적 고민이 요구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포모 증후군이 실시간 검색어에 뜬이유?"

요즘 코로나로 인해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서 시중에 풀린 유동 자금을 증대로 

주식, 원자재, 비트코인, 부동산 등 모든 자산 시장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이런 흐름으로 봤을때 본인의 자산 증식에 성공적인 면이 자주 보이고 늘어나기 시작하니

주변에 희소식이 나만 소외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다들 뛰어들게 되고 주식시장의 " 동학개미" , 부동산시장의 " 패닉바잉" 과 같은 현상이 생기게 되는것이다.

 

"포모증후군에 대처하는 자세"

 

무작정 다들 하는거에 따라가는 투자는 금하고

외면보다는 내재가치를 바라봄으로써 눈에보이는것만 믿지말고 내재가치를 찾아 낸 뒤 먼저 선점하고 

흐름이 올떄까지 기자리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참여는 하되 무리하지말아야한다.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적절하게 분산투자하여 자산을 지키고 증식해야한다.

마지막으로 내집마련은 필수!

본인의 자산 범위와 상환 능력을 고려해서 가장 좋은 위치에 내집 마련을 하는것이 자산 인플레이션에서 소외되지 않고 

포모증후군을 이겨낼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