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 강장에 좋은 박주가리 놀라운 효능
박주가리란?
박주가리는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하수오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박주가리의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면서 맵고, 씨와 뿌리는 약재로 활용되고 있다.
박주가리의 줄기를 자르면 흰즙이 나오는데 흰즙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나물로 드실때는 물에 충분히
우려낸 다음 마시는 것이 좋다.
민간에서는 여름과 가을철에 잎과 줄기, 뿌리를 채취해 말렸다가 약재로 활용하는데 허리와 무릎이
아플때 아이들이 밥을 먹지 않을때 정액이 부족하거나, 발기력이 약할 때 사용했다고 한다.
박주가리 열매는 나마자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생으로 먹었던 열매이다.
자양강장에 좋은 효능
박주가리 씨앗은 라마자라 부르는데 이 씨앗에는 남성의 정력을 강화해 주는 성분이 있다.
임포텐츠로 불리는 발기부전과 조루증, 몽정 같은 유정 증세를 치료해 주고 정액의 양을 늘려주어
남성 성 기능 회복에 좋은 도움을 준다.
산모에게 좋은 효능
박주가리는 산후에 모유 분비가 잘 안되는 산모에게 도음을 주는 약재이다. 모유 분비가 순조롭지
못하거나 모유 분비량이 적을 때 박주가리를 먹으면, 산모의 유즙분비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 밖의 좋은 효능
박주가리는 무릎과 허리 통증을 개선시켜 주고 무릎과 허리를 튼튼하게 해주며 머리카락을
길게 해준다. 그리고 새살을 돋에 하여 상처를 낫게 해주며 기침과 가래를 멎개 해주고 독을
푸는 해독작용이 있다.
박주가리는..
박주가리는 성질이 평해서 몸이 차가운 사람이나 몸이 따뜻한 사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약재 이다.
먹는 방법은 몸에 새싹이 나오면 채취해 푹 삶아서 물에 쓴맛을 충분히 우려낸 후나물로 묻혀 먹으면 된다.
잎과 줄기를 자르면 흰즙이 나오는데 이 흰즙에 약간의 독성이 있어 먹을때 물에 충분히 독성을 우려내서
먹는것이 좋다, 박주가리 열매는 생으로 술에 담가 먹는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인데,
술에 담가 먹을때에는 구기자를 첨가 후 1년정도 충분히 숙성을 해서 먹는것이 좋다.
효소를 담가 먹는 방법은 생 박주가리 열매를 엇비슷하게 자른 후 설탕과 1:1 비율로 혼합해서
골고루 섞어준 다음 100일이 지나면 열매를 건져 낸다. 그리고 10개월 정도 더 숙성한 후 마시면 된다.
물에 달여 먹을 때에는 박주가리 열매를 채취후 말린 다음 열매 10g에 물1L를 넣고 끓여서 먹는데
산모가 먹을때에는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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