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필수식품 의약품 밀크시슬

코로나 때문에 음주자리도 적어지긴했지만
이놈의 피로는 끈임없이 찾아온다.

20대 후반부터 꾸준히 챙겨먹는 간보호제 밀크시슬을 포스팅하려고한다.
담배는 안하지만 음주를 즐겨했다. 연말이되면 각종모임
행사에 가면 항상 따라오는 술은 피할 수 없는 것같다.

술..

예전 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이런장면이 나온다 

 

드라마 미생의 한장면

 

"내가 회사생활하면서 가장 좋았던게 뭔줄알아?
술을배운거
외로운거 이놈한테 풀고, 힘든거 이거마시면 넘어가고
싫은 놈한테 굽신거릴 수 있었던 것도 다~ 이 술때문이지

근데 가장 후회되는것도 
술을 배운거

일상이란걸 즐겨본 적이 없는 것 같애. 심심한걸
즐겨본 적도, 한가한 걸 누려본 적도..

여튼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본다.(주제와 상관없이)


술을 즐기는자와 어쩔수없이 먹는자 아니 모든자에게 필요로 하는 
식품보조식품이다.



나같은 경우는  "나우푸드"에서 나온 밀크시슬을 하루 꼬박 챙겨먹고있다.


근데 중요한건 다들 집에 영양보조제!많이들있을것이다
비타민부터 시작해서 유산균등등 많이 가지고있다

먹지 않고 방치 또는 장식품처럼 한구석에 있는것이 허다하다

중요한건 잘보이는곳에 넣어놔야하고
집이라면 식탁같은곳
회사라면 점심후 양치수납함이나 책상모니터 아래 넣고 생각이 나면
그시간에 맞춰서 먹어줘야한다


근데 이게 쉬운일이 아니다 습관이 되기전까진.

 

 

효능!
민간요법에 따르면 밀크시슬 열매는 간장 보호작용을 한다
한의원에서 밀크시슬 열매는 열을 제거하고, 습기를 없애주며, 간을 진정시키고,
쓸개에 도움이 된다.

1.간보호 작용
2.항산화작용
3.항종양 작용
4.혈당강하작용
5.항고지열증 효과
6.위장보호



이 같을 꼭 평소에 관리하고 꾸준히 보호해야하는이유는 

이 간은 80%가 손상될 때까지 별대른 이상 증상을 나타내지 않기 떄문이다

바꿔말하면, 간이 좋아지거나 혹은 나빠져도 우리몸에 보내는 신호가 없어서 
변화를 느낄수 없다고 한다

무슨 신호라도 왔다가는 큰일이 벌어진 후라는 거다.

비싸지도 않다
부담스러운 맛도 아니다.
하루 한알이면 된다

두서없고 정리도 안된 글이지만 하루 마무리하면서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