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발모, 생리불순에 특허받은 장구채 놀라운 효능

 

 

탈모,발모, 생리불순에 특허받은 장구채 놀라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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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는 석죽과의 두해 살이풀로 

양지바른 들판이나 반그늘에서 잘 자라는

장구채를 소개하려한다.

 

무리지어서 자라기 때문에 자생지를 만나면

많은 개체수를 볼수가 있다.

 

도감상으로 크기는 30~80cm내외의 크기라고 되어 있는데

1m 이상 자라는 것도 볼수가 있다.

물론 30cm가 안되게 자라는 것도 있다.

 

개화기는 7~9월 사이에 

가지나 줄기 끝에서 

장구 북치고 장구치고 할때 

그 장구채와 닮은 꽃이 피는데

이 북치고 장구치는 장구채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도 장구채라고 붙여 졌다.

 

어릴때 잎은 데쳐서 무쳐 먹는데

나물로도 활용가치가 있다.

 간장이나 된당과도 잘 어울리는 맛이니

어릴때 채취해서 나물로 활용하시면 좋다.

약으로 사용할때는 씨가 익기 전인 여름과 가을 사이에

지금이 채취시기죠~

여름과 가을 사이에 채취해서 약으로 쓰는데

비슷한 식물들이 있다.

같은 집안 식물이라고도 한다.

장구채속 식물로는

애기 장구채, 털장구채, 분홍장구채, 갯장구채, 울릉장구채

한라장구채, 가는 다리장구채, 양장구채 등 

12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구채의 성미는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

주로 위장계통에 작용하는 약재이다.

트리테트페노이드 사포닌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혈액순환 촉진하고 생리불순을 치료하면서

비장을 튼튼하게 하여 

 

몸속의 수분을 원활하게 운행시킨다.

또한 산모의 젖이 부족한 것을 다스리며 부스럼을 치료하고

소아감적을 치료한다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이라는 책에보면

장구채는 피를 잘 돌게하며 월경을 고르게 하고

젖이 잘나오게 한다.  또한 

풍을 없애고 부은것을 가라 앉히며 

피나는 것을 멈춘다.

약리 실험에서는 면역기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도 밝혀내었다.

 

북한의 동의학사전에서는 

생리분순, 생리통, 또는 생리가 없는 증상에 쓰리고

산후의 젖이 잘 분비가 안되는 

유즙 분비가 부족한증상에 쓰이고

유방암을 치료한다고 기록하고있다.

약리작용으로는 자궁흥분 작용이 있고

폐암과 복수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굉장히 높은 걸로 밝혀 졌다.

 

또한 남성의 비뇨기계통의 

요로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 졌다

 

최근에는 장구채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기능 개선 및 간질환 치료용 물질로

특허를 출원한 곳도 있다.

장구채와 울릉장구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시키는

간기능 개선 및 간질환치료용 약학조성물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련된 내용으로 

장구채의 추출물은 

AST 및 ALT의 활성을 저해할 뿐 아니라 

간조직내의 섬유화로 축적된 

콜라겐, 알파스무스머스렉틴, TGF-베타의 양을 억제하여 

간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약재와

건강 기능 식품으로 이용할수 있다고 특허를 받았다.

 

오래된 의서에서보면

이 부스럼을 치료한다는 애용이 한국과 중국 북한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다. 장구채를 포함하는

생약추출물이 함유된 샴푸 조성물로 특허를 출원한곳도있다.

 

장구채를 포함하는 여러가지 생약추출물이

두피와 모발의 세정효과도 우수하고

모발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면서

 

두피의 염증을 치료하고 방지하면서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 효과가 있는 

샴푸조성물을 발견하여서 특허를 받은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