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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활동/정보

혼수 준비전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팁정보 (가전제품)

by 거스몽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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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준비전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팀정보 (가전제품)

 


 

코로나 때문에 결혼날짜를 미루다가

어느정도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내 주위에도 많이 보인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중에는

상견례가 있을것이고

결혼식 날짜 장소 

신혼여행 

혼수준비 등등 많은것을 준비해야한다. 

수고스럽고 많이 준비해아하지만 

사랑하는 이와 결혼을 생각하면 행복할것이다.

 

위에서 말한 결혼 준비 사항중

대부분은 지나버리면 추억과 사진으로 남는것들이지만

혼수준비로 가전과 가구 등을 준비하게되는데

살게될 곳에 결혼 후에 함게 지내야할 물건들이다.

결혼4년차인 본인이 느낀 혼수로 준비한 가전제품에 대해서 

작성해보려한다.

 

일단 목차를 정하자면

  • tv
  • 건조기
  • 냉장고
  • 식세기
  • 음식물처리기
  • 청소기

위 제품들에 대해서 어떻게 구매해야 현명한건지

적어보겠다.내가 적은 글이 전부 내 주관적인 의견임으로

참고만 해주면된다.

 

첫번째, TV

TV는 정말 대표적인 가전제품이다. 

넷플릭스를 연결해서 영화를 보기도 하고

부부가 퇴근후 같이 하루 마루리 하면서 뉴스도 보고

유튜브도 연결해서 티비로 보곤한다.

근데 중요한건 본인이 결혼전 부모님과 살때 티비를 얼마나 시청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물론 채널 선택권이 부모님한테 있어서 안보거나 할수있지만

거실에 나와 TV시청이 자주 있었는지 아니면 방에 들어가 

컴퓨터나 휴대폰을 자주 만지는지 생각해 봐야한다. 물론 배우자에게도 물어봐야한다.

일단 TV가 정말 두 부부에게 필요한지 TV시청이 얼마나 각자 부모님의 집에서 

자주 봤는지도 상의해보고 결정하는것이 좋다. 

그럼 TV가 거실에 없으면 거실엔 무엇을 놔야 하느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 

우리 부부같은 경우는 75인치 티비를 거실에 설치를 했는데 

평일이나 주말이나 티비를 거의 켜지 않는다.

최근에 오랜만에 티비를 키게된 일이있었는데 손흥민경기였다.(헤트트릭 크~)

여튼 거실에 티비를 없애고 큰 테이블을 놓고 

쇼파에 않아서 모두가 티비를 바라보는게 아닌

테이블에 앉아서 바라보는 카페형식도 괜찮다고 본다. 

신혼부부때는 집들이 같은걸 할텐데(이후에도 손님이 오는경우 포함)

티비를 켜고 말도 없이 보는것보다 

테이블에 앉아서 대화 하고 얼굴을 마주 보는것도 괜찮다고 본다. 

 

두번째, 건조기

만족도가 높은 제품인데 

뽀송뽀송해지는 옷감재질과 

여름철엔 냄새도 잡아주는 최고의 제품이다.

그러나 올여름에 우리는 건조기를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돌리지 않았다. 이유인 즉슨 맞풍이 너무 좋은 집이라 

건조가 너무 잘되었고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꿉꿉한 냄새는 있던적이 없었다.

(라고 생각하며 글을 썻는데 생각해보니 건조기 사용습관이 없었음)

실내 건조용 섬유유연제와 맞풍이 잘든다하면

건조기까지는 구매 하지 않아도 좋다는 의견이다.

건조기는 빨래를 너는 수고스러움을 없애주고 

시간을 단축해 주는 장점으로 구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것이다.

맞다. 조건 하나를 더 달아야 겠다. 

본인이 좀 부지런하고 건조기 굳이 안돌려도 탁탁 털어서 널정도의 생활력이 있다면 

건조기 까지는 생각 안해도 될듯하다. 

 

세번째, 냉장고

냉장고는 생각할 필요도 없다 

필수품이다. 

하지만 생각해야 할부분이 두부부가 맞벌이다면 과연 집에서

얼마나 집밥을 해먹을까라는 생각을 해봐야한다. 

크면 다 좋다고 비용을 과하게 지불할수도있다. 

물론 음식만들기를 즐기는 부부는 제외한다. 

냉장고에 아무리 음식이 없다한들 김치는 꼭있어야 하는데 

김치 냉장고를 혼수에 넣을까 말까 생각을 한다면

김치 냉장고 기능을 하는 냉장고를 구매하면 좋다.

냉장 냉장
냉동 김치냉장고

위와같이 나온 냉장고도 있는데 

김치 냉장고를 따로 구매해도 많은 양의 김치가 필요도 없고(입이 두개니깐)

위와 같은형식의 냉장고로 구매하는것도 참고해보면 좋다.

 

네째, 식세기 (식기 세척기)

식세기는 아직 나도 없다.

구매 예정이다. 식사후에 나온 설거지를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부부이기 때문에 6인용을 살지 12인용을 살지 매우 고민인데.

실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6인용은 설거지의 일부를 도와주는 가전제품이라고 생각하면되고

12인용은 그냥 맡아서 설거지 해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한다.

정보를 얻고 어떤걸 사용해야 하나 하다가 결정지은것은

LG와 삼성 외엔 볼필요 없고 무조건 12인용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가격만 저렴하게 내려가는 찬스만 기다렸다가 구매하면 될듯하다.

아 그리고 중요한건 만약에 식세기를  구매했다고 해도

매립을 시키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장을 짜르고 하는데 비용이 발생한다는점

꼭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식세기는 린스와 세제빨이라고 한다.

 

다섯째, 음식물 처리기

내가 구입한지지금 일주일째이다. 

너무 좋다. 음식물 처리기의 대표적인 브랜드 린클이라고 있는데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로움이라는 제품을 추천한다.  약 40만원대 중반

음식물 처리기는 여러가지 방식의 제품들이 있는데

무조건 미생물 방식인데 가장 깔끔하고 관리도 쉽다. 

무엇보다 그 냄새나는 음식물 통을 들고 승강기를 타고

분리수거장까지 가서 버리고 오는 고통과 냄새는 이로 말할수 없다.

미생물 처리기는 냄새가 좀 나긴하다. 음식물 쓰레기라기보다 

뭔가 꿉꿉한 냄새인데, 이 냄새 때문에 환풍기가 있는 곳이라던지 

주방 베란다에 놔야한다. 

두부부가 집에서 자주 음식을 먹는 날이 적다면 

음식물 처리기의 기능이 멈출수도 있다 

무슨말이냐면 이 매생물이 음식물에 의해 활성화 되어서 기능이 작동되는것인데

한동안 음식물이 투입 안되면 기능이 멈출수도있다고 한다.

 

여섯번째, 청소기

진짜 내가 말하고 싶은 가전제품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맞벌이 해당)

로봇청소기 괜찮은거 사고 

무선청소기로 저렴한거로 구매!

로봇청소기는 사람이 없을때 돌아가게 타이머를 설정해주고 

두 부부가 퇴근했을때 깔끔한 바닥을 보여주면서 퇴근의 맛을 한층더 

업그레이드 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

그리고 로봇청소기가 닿지 않는 곳은 저렴한 무선 청소기로 슥슥 청소해주면 될듯하다.

고가의 무선 청소기들에 혹해서 사는것보다 

똑똑한 로봇청소기 + 저렴이 무선청소기 이렇게면 개꿀이다.

삶의 질을 높혀주는 가전제품이 각각 다르겠지만

로봇청소기가 최고인듯하다.

 


 

두서없이 적은 글에서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주관적인 글 임으로 참고만 해주면 된다.

요약을 그래도 하자면

  1. TV :  거실에 티비구매 말고 테이블을놔서 홈카페구성
  2. 건조기 : 실내용 세제와 맞풍이 잘분다면 굳이..
  3. 냉장고 : 김냉기능이 껴잇는 냉장고 추천
  4. 식세기 : 엘지나 삼성 12인용으로 (근데 식세기는 세제와 린스빨)
  5. 음식물처리기 : 음식 자주 해먹으면 필수
  6. 청소기 : 똑똑한 로청 + 저렴이 무선청소기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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