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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정 보

샴푸전에 이것만 하면 된다고하네여 (윤기가 좌르르~)

by 거스몽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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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만이 정답이 아닌 ..샴푸전에 이것만 하면 윤기가 좌르르릉~

겨울이 되면 머리칼에 윤기가 없어진다.
대기가 건조해지면 머리카락도 푸석푸석해지기 때문이다.
매번 트리트먼트로 머릿결을 관리하기 어렵다면 빗질이라도 꼼꼼히 하자. 빗질만 잘해도 머리카락이 훨씬 건강해진다

23일 헬스조선에 따르면 샴푸 하기 약 1분 전에 빗으로 충분히 머리를 빗질해주는 게 좋다

머리를 감기 전에 빗으로 머릿결을 정리해주면, 샴푸할 때 머리카락이 덜 빠지고 두피와 모발에 붙어있는 먼지들도 어느 정도 제거되어 샴푸 효과도 높아진다

끝이 둥글고 부드러운 나무로 된 빗을 고르고 끝이 뾰족해 두피에 자극을 주는 빗은 피하는 것이 좋다. 빗살 사이의 간격은 너무 촘촘하지 않아야 하고, 일자형보다 둥근 형태를 띠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발이 가는 사람이 플라스틱 빗을 사용하면 정전기가 발생하기 쉬우니 유의해야 한다

머리를 앞에서 뒤로, 위에서 아래로 각각 10회씩 빗어줍니다

두피를 적당히 자극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고,엉킨 머리칼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힘을 주어 빗으면 두피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하루에 한두 번씩 가볍게 빗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 윗부분을 계속해서 빗질하면 두피에 지나친 자극이 가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만약 비듬이나 염증이 있는 경우라면 두피 마사지를 피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는 물의 온도도 신경 써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와 모발이 더욱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샴푸 시에는 체온과 비슷한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에 헹굴 때는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보호하여 머릿결 개선에 도움이 된다. 머리를 다 감은 후에는 헤어드라이어로 모발의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어야 한다

젖은 상태로 밖에 나가거나 잠자리에 들면 자외선 때문에 머리카락이 변색되거나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음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맵고 짠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지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E나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두피에 영양 성분이 잘 공급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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