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감튀 레드 칠리맛 겉바 속바! 너무도 빠삭한 솔직후기
요즘 포스팅에 거의 반 미쳐있다.
실검에 올라오는거면 맘 같아선 전부 포스팅하고싶다.
허나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스낵이 실검에 올랐다.
농심에서 나온 감튀 중요한건 감자 과자라는거다..아무과자나 포스팅하지 않는다.
일단 뛴다.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집앞엔 슈퍼1개 편의점 2개 이셋 중 하나는 있겠지.
대형 슈퍼마켓먼저갔다, 없을리가 없다.
없다.
바로 가까운cu로 갔다..
감튀 있냐니깐 잘못들으셧는지.
감자과자를 소개시켜주셨다.
마지막으로GS편의점
얼마나 반갑던지.. 짜식 여기있었군..
가격은 1500원이다
300원에 치토스 사먹던 생각하면 물가가 5배나....
내월급도 5배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제길..
여튼
레드 칠리맛
크기를 봤을때 내용물의 양은 기대가 되지 않는다.
앙증맞은 저 캐릭터들 뭐지.
바삭! 바삭? 바삭
왜이리 바삭을 강조하는거지..무슨맛지 보다
바삭함을더 강조하는거같다.생긴건 무슨 구멍막힌 오감자 처럼 생기거같다.
부산에 선영씨 잘먹을게요~
320칼로리..뜨어...
맛있으면 살안찐다.
안뜯긴다.
그거 아는가 과자 봉지 잘뜯기는게 있고 안뜯기는게 있는데
난 불량에 걸렸다. 그러면 그냥 가로로 쭉 찢어서 먹곤하는데
그러면 영 모양세가 안난다..
결국 가위를 가져와서 개봉!!
음~ 스멜~
냄새는 익숙한데..뭐지..그 생각이 안난다..
아삭아삭
한입넣고 씹는데이건 뭐지..어디서 익숙한데 뭔지 모르겠다는
근데 맛잇다.
내가 느끼는 이맛은
맛잇다 전형적인 감자과자에다가 바삭함과 약간의 칠리향을 올린
그냥은 절대 못먹고 맥주를 부르는 맛이다.
레드칠리맛이라고 해서 매울줄 알았는데 전혀..
맥주랑 먹어야한다 딱이다.
연휴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 했는데
요녀석이 해결해 주었다.
결론
맥주에 간단하게 주워먹는 스낵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양은 적지만 맛으로 용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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