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죽어가는 정자를 살려주는 나무 "층층이나무"

 

남성의 죽어가는 정자를 살려주는 나무 "층층이 나무" 놀라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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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 퍼져나가는 층층이 나무

층층이 나무는 쌍떡잎 식물의 낙엽 교목으로 산지의 계곡과 숲 속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층층이 나무의 가지는 계단형으로 층층이 퍼져나가기 때문에 층층이 나무라 부른다.

층층이 나무는 성질이 평하고 약간 떫으면서 쓴맛을 내는 가지와 단맛이 나는 열매로

독성이 없는 안전한 나무이다. 층층이 나무는 유황, 탄닌, 루테인,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중국의 동의보감 격인 본초도록에 실린 층층이 나무는

탄닌과 유황이 함유되어 있어 강장작용, 이뇨작용,거풍, 해수, 요통, 소종, 종기 등에 효능이 있고

신경통, 관절염 등의 통증에도 효험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와 수피를

흉막염, 신장염, 각혈, 지사제로 활용되며 옛날부터 민간에서는 남자의 양기를 돋워주고

이뇨작용에 사용했다.

 

남성 정력에 좋은 효능

층층이 나무는 유황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양기를 회복히켜주는 회춘의 묘약으로

정력의 대왕이라 부르는 물질이다. 공해독을 해독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유황은 공해독으로

인하여 손상된 정자의 세포를 치료해 주고 죽어가는 정자를 살려주며 정자 활동을 왕성하게 

해주어 남성 정력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

 

당뇨에 좋은 효능

당뇨병을 치료하는 치료제 중 하나인 톨부타미드5는 바로 유황이 들어간 화합물이다. 층층이 나무에 

함유된 유황은 체내의 인슐린 호르몬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혈당 수치를 완화해서 당뇨병을 치료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유황은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질병에 대한 회복력을 상승시켜준다.

 

해독 및 지혈작용에 좋은 효능

유황은 질병치료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알려진

금단의 주원료로 쓰여 왔을 만큼 그 약성이 매우 강하다. 유황은 생체 건강의 초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화공약품 각종 농약 등의 공해물질의 오염에서 해방될 수 있는 신비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유황은 21세기의 필수 영양제이다. 또한 층층이 나무는 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여 지혈시키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준다. 그리고 피부 점막의

상처를 응고시켜주어 출혈을 멈추게 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층층이 나무는 해독 및

지혈 작용에 도움을 준다.

 

피부질환 및 미용에 좋은 효능

예로부터 피부병이 발생하면 치료의 방편으로 쉽게 유황온천을 찾았다. 층층이 나무에 함유된 유황은

생체의 표피층이 케라틴 단백질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 주성분인 유황 아미노산 시스테인이 맡아

피부에 누적된 유해물질을 정화해주고 해독시켜준다. 또한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시켜 주는

콜라겐 분자에 직접 관여하는 효소를 구성하는 여러 아미노산을 유황 성분이 붙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뷰티 미네랄로 불린다. 그리고 유황은 세포조직의 활성화로 검버섯과 기미 들을 없어주며, 피부미백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를 깨끗하게 해 준다.

 

부작용 및 팁 tip

층층이 나무는 성질이 평해서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 다만 타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대변을 굳게 하기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층층이 나무껍질과 열매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약재로 사용한다. 말린 약재 6g을 물 2L에 달여서 하루 2회씩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