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
인간 본성의 법칙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사람들과의 관계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복잡한 감정과 행동의 이면을 해석하는 것
또한 우리가 해내야 하는 중요한 일들인데요.
어떤 사람은 평범하고, 어떤 사람은 이상하며, 어떤 사람은
파괴적입니다.
이러하듯 인간들은 별의별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것들에는 인간 본성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해요.
이것들을 '법칙'이라 부를 수 있는 이유는 이들 힘의 영향을 받는
사람이 비교적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반응하기 때문이죠. 이때 인간 본성의 법칙을 기본 삶의 안내서로
삼았을 때 생기는 변화는 여섯 가지가 있어요.
1. 쓸데없이 기운을 빼는 감정 기복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2.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잘 판단할 수 있다.
3. 나에게 독이 되는 사람을 미리 피할 수 있다.
4.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5. 나의 부정적인 패턴을 바꿀 수 있다.
6. 주의 사람과 깊고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 살면서 피해 갈 수 없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왜 이랬을까 싶은 행동이나 발언을 한 기억은
없나요?
대단히 매력적이고 자신만만한 상대의 태도에 휘말려
평소의 나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뒤늦게 정신 차려 "내가 뭐에 씌었나 봐!"
라고 생각해본 적도 있을 거예요.
인간 본성은 우리의 뇌 구조가 이미 특정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데서 비롯되며
신경계의 구성이나 인간이 감정을
처리하는 방식도 거기에 영향을 미쳐요.
이런 것들은 모두 인간이라는 종이 500만 년에 걸쳐 진화하는 동안
서서히 만들어지고 발달한 부분입니다.
인간 본성을 뜯어보면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 사회적 동물로서
인간이 아주 독특한 방식으로 진화해온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법을 배우고,
고차원적 수준에서 내 행동을 집단에 맞추고,
집단의 규율을 유지하고,
새로운 소통 방식을 고안해야 했던 것이죠.
옛날에 이루어진 이런 과정은 아직도 우리 안에
계속 살아남아 우리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고도로 기술이 발달된 현대 사회조차도 인간의 본성까지는 바꿔놓지 못했죠. 이러한 인간 본성의 법칙과 관련된
책이 출간되었는데요. 책은 우리 종(種)을 잔인할 만큼 현실적으로 평가해 놓았습니다.
시기심 넘치고, 자기애에 사로잡히고 과대망상적인 인간의 본성이 우리의 삶을 부정적인 패턴에 가둬놓지 않도록,
사람과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몰고 가려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당하지 않도록 우리의 실체를 철저히 해부해 좀 더
자각을 하고 행동하기를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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