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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무실 이전소식에 국방부 매점주인"폐업통보 날벼락"

by 거스몽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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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무실 이전소식에 국방부 매점주인"폐업통보 날벼락"

 


 

당선인 윤석열 대통열의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에 두는 방안을 검도하면서 
국방부 신청사 매점 점주가 내쫓길 위기에 처해있다.

매점 점주는 17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전 국방부 안에서 매점을 운영중인 소상공인"이라며
"대통령 집무실 경정을 앞ㅈ두고 국방부는 혼란의 그차체" 라고 말했다

 

이어서 "집무실 이전 때문에 어제 이달 말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다고 준비를 하라고
통보를 받았다"며 날벼락을 맞은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일이라고 밝혔다

 

매점 주인은
"당장 그만두라고 하면 가족과 직원들의 생계는 어떻게 되는건가?"라며
"앞이 너무 캄캄하고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점주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과 조금더  소통하시고자
하는 그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오나 그것때문에 한 국민의 소중한 일터가 사라지는 건
당선인님 취지에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 든다" 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측은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봄꽃이 지기 전에는 국민 여러분께 청와대를 돌려드리겠다" 라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당선자는 어제 저녁 인수위원들과 회의를 열어 청와대를 이전할
부지 후보를 외교부가 입주해 있는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 별관과 용산의
국방부 청사 두곳으로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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