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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놀라운 사실들(여담, TMI)

by 거스몽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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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놀라운 사실들(여담, TMI)

 


 

남주혁은 말랐는데 태평양급 어깨를 가진 6인 중 1인으로 선정되었다

모델 출신 남주혁은 눈에 띄게 넓은 어깨를 자랑한다.

남주혁은 어깨가 너무 넓어서 카메라 감독님한테 어깨를 좀 줄여달라는

부탁을 받기도 했다. 남주혁은 청순하고 맑은 얼굴과 대비되는 듬직한 어깨를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남주혁은 최근 종영한 tvN ‘스물다섯스물하나’에서 풋풋하고 싱그러운

설렘을 전한 만큼, 다음 차기작에 관심이 쏠린다.

배우 남주혁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0일 오후 MK스포츠에

“남주혁이 ‘비질란테’를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규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비질란테’는 죄질에 비해

가벼운 형량을 받고 범죄를 계속 저지르는 사람들을 심판하는 이야기다..

데뷔 초 '독특한 연예뉴스'와 인터뷰할 때만 해도 자신을 신인배우이자

'모델'이라 소개했던 남주혁.

실제로 그는 스무 살 때 '1일 모델 체험'에 지원해 1위를 차지,

2013년 프로 모델로 공식 데뷔했다.

그렇게 누가 보면 타고 난 모델이거나 태어날 때부터 모델을 꿈꿔왔을 것 같지만

사실 그의 꿈은 모델이 아니었다.

중학교 재학 시절 농구 선수 생활을 하며 프로 데뷔를 꿈꿨지만

부상으로 두 번의 수술을 거치며 농구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남주혁은 꿈을 잃고 방황하던 그때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모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마침내 두 번째 꿈이었던 모델이 되었고 모델 활동 중

배우로도 전향에 성공하며 세 번째 꿈까지 모두 이뤘다.



tvn에서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에서

남주혁은 "운동하다가 공부를 따라가기 힘들었다"라면서

농구선수를 꿈꿨었다. 

이어 모델을 꿈꿨던 게 동창생들 사이에서 약간 비웃음 거리였다 라면서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고1 장래 희망 발표시간에 

"저는 모델이 될 겁니다."라고 하니깐 학급 친구들이 비웃었다"라며

자신이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동창생들의 비웃음을 들은 남주혁은 

"두고 봐라 2년 뒤 무조건 모델이 된다"라고

결심한 후 최선을 다해 꿈을 이뤘다는 일화를 전했다.

 

모델 겸 배우인 만큼 그는 187cm 장신의 소유자다. 

학창 시절, 매번 맨 뒷줄에 서 있을 것 같은 그이지만,

 중학교 1학년 때는 158cm였다고 한다. 2년 후, 그는 184cm로 급격하게 성장했다.

 짧은 시간 안에 약 30cm가 자란 셈이다. 너무 빠른 성장 속도 때문에 

왼쪽 무릎뼈가 튀어나오는 부작용을 겪었다. 여담으로, 중학교 1학년 땐 농구부 치고 작고

 왜소했던 탓에 농구부 감독 지인이 "저런 애를 왜 농구부에 받아들였어?"라고

 하는 얘기를 우연히 들었다고 한다. '1년 뒤든, 2년 뒤든 그때도 똑같이 말할 수 있을지

 두고 봐라'라는 심정으로 이를 악물고 운동한 그는 실력으로 편견 어린 시선을 깼다. 

남주혁은 “예전에 집도 힘들고 많이 힘들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남주혁은 “초등학교 3학년 땐 1년 내내 사발면만 먹었다”며

“집에 화장실도 없었다”라고 힘들었던 가정사를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조인성은 “남주혁이 차태현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울더라”라고 말했고,

남주혁은 당시 눈물을 흘렸던 이유에 대해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모델로 활동하면서도 생활고가 나이지지 않았다면서

 드라마 “‘학교 2015’ 이후부터 조금 나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따로 돈을 쓰지 않고 컴퓨터 정도에만 돈을 쓰는 데 쓰더라도 고민을 많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고창 편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뜨거운 걸 잘 못 먹는다.

비 오는 날 부침개를 먹을 때도 뜨거워서 입어 넣었다 말았다를

반복하다가 후후 불었지만 못 먹고 다시 불어서 먹어야 했고,

부대찌개를 먹을 때도 라면사리를 건져 한참을 불어서 먹곤 하는 등

뜨거운 걸 잘 못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목소리가 좋다. 라디오 스타에서 '여수 밤바다'를 불렀는데,

고음을 못한다고 자신 없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자신의 목소리를 잘 살려서 불렀다. 수갑을 차본 적이 있다.

집돌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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