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동차는 왜 폰충전이 느릴까? usb단자 충전
나만 몰랐던 사실일수도 있다. 나처럼 모르는사람도 있을수있다. 내차만 그럴수있다.
지금 포스팅은 내 경험 사실하에 작성함
코로나로 너무 답답한 거스와 나는 다음날 서해바다좀 보고오자고 약속을하고
잠을 들었다. 아침이 되어서...
어제 분명 폰을 충전잭에 꼽고 잤다고 생각했는데.
충전이 안되어있는 핸드폰..
뭐가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 아침에 방전되어가는
폰을 보니 너무나 불편했다. 마음이 불편했다.
딱히 폰을 가지고 뭘하지도 않고 연락할곳도 올곳도 없지만
불안하고 불편한 이 내맘 어쩔수없이
충전 케이블을 챙기고 차에 올라탓다..
음악을 듣기 위해 충전선을 차량usb단자에 꼽아서 충전하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갔다
1시간쯤 지났을까 거스의 핸드폰도 충전을 하기위해
내폰을 빼고 거스폰을 충전시키는데
나의 핸드폰이 하나도 충전이 안되어있던거다..
문제가 뭐였을까? 분명 "충전중" 이라고 떠있는걸 확인했다.
이 음악이 전력을 많이 먹는건가..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럴리 없다.
그때 거스몽이 이야기했다
"오빠 이구멍 말고 이구멍 아녀?"(충청도민 사투리)
자동차에는 usb단자는 1개 아니면 많으면 두개까지 지원이 되어있다.
이곳에 나는 충전을 햇었고.
거스몽이 말한 구멍은
시거잭에 꽂혀있는 호환단자 usb였다.
바로 저것! 예전에 꼽아놓고 사용을 거의 안했는데 거스몽의 말대로
한번 꼽아보았다.
답이 나왔다.
차에서 그냥 지원하는 usb단자는 전압이 너무 낮아서 충전이 거의 안된다 싶이 했고
저 시거잭에서 나오는 전류는 높아서 충전이 잘되었다.
처음 알았다. 왜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다.
지금까지 모른 내가 바보일수도있다. 내가 생각하는 차는 그냥 이동수단일 뿐이라서
차에 관심도없는 내가 알일이 없었다.
저명칭도 포스팅 쓰면서 알게 되었다
시거소켓usb라고 한다. 난 필요에 의해서 산건 아니지만
장거리 운행이나 자차 출근자면 필히 있어야 할거같다.
또 usb시거소켓이 툭 튀어나오는게 싫은 사람들을 위해
매몰형으로 나온 시거소켓usb도 있엇다.깔끔하게
담배안피는 사람이라면 시거소켓을 저 usb단자로 막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유용할거같다 깔끔하고~
정리 : 차에서 충전은 usb시거소켓으로 해야 빨리 충전된다
기본 지원usb 단자로는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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