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이면 VLU#157 CAFE 고즈넉한 이곳에 오라~
가을도 이제 다 떨어지고 있는거 같다.
날씨도 쌀쌀하구
점심을 빨리먹고
식곤증이 오기전에
보거스와 함께 집을 나서본다.
커피를 마신다기보다 눈이 즐겁고
보거스와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좋은 곳을 향해 CAFE를 향해 GOGO!
신상카페를 검색하다가
문듯 생각난게 가봐야지 했는데 못가봤던
곳이 생각나 출발해 본다
VLU#157
청주는 참으로 외각쪽에
이쁜카페가 많은거 같다.
다녀온 블루157 이외에도
커피도리, HCAFE, 다게르, 석실리, 등..
커피집이라고 전혀 생각이 들지 않느다.ㅎㅎ
자동차 정비소(ㅂㄹㅎㅈ) 같은 느낌이..
커피,디져트,베이커리 써있는것도 작기도 하고
쌩뚱맞은 길목에 있기도 하기에..
하지만 파간색만 찾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오면 금방 눈에 띌것이다.
간판따라 가면 유치원이 나오고 그뒷편이 카페가 위치!
외간은 그 음료수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 (ㅍㅋㄹ)
2층 건물이지만 1층만 카페를 운영!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약3시쯤!
보거스님은 교육을 이수하기위해 노트북가방을 챙겨 들고 왔음.
다른 카페랑 비슷비슷하지만
이곳은 특히 찻잔와 접시등 사기류들을
다양하게 볼수있다.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보관되어있는 찻잔과 주전자 등은 판매를 하시는것인지는 모르겠다
사실 난 카페를 가면
메뉴판을 따위 보지않는다
무조건 아메리카노 연하게
장소과 시간을 사러 온거지
마실려고 온건 아니다.
이날 보거스는 유자차를 주문했다.
쌍화차와 대추차가 9천원인게 정말 놀라웠다
계산을 마치고 통창쪽으로 한장 컷!
좌식으로 이용할수있는 곳이 방이 두개있는데..
보이다 싶이 둘다 신발이 놓여져 있여져 있는걸 확인하고
카운터 앞에서 테이블에서 대기,
내가 주문한 연아(연한 아메리카노) 와 유자차
사장님이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과도
서비스로 두개 주셨다.(친절한 사장님)
배가 터질듯하게 점심을 먹고 왔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다.
햄한장과 딸기잼으루 구성된 단순했지만
1분컷!
대기하던중 좌식방이 빠져서
바로 돌진하여 착석하였다.
보거스와 나는 어딜가던 신발을 벗어야 한다
창밖으로 보이는 이제 지나가는 가을을 느낄수있었고
조용하고
무엇보다 이방 난방시설이 뜨끈한게 너무 좋았다.
천장이 높다.
매우 높다
커피를 다먹고 나오면서 한컷
야외에서 먹기엔 이제 좀 춥지만
이쁘게 꾸며져잇다.
주말이라서 떠들석하고 씨끄러울줄 알았는데 조용용했다.
사람이 5팀정도 뿐이었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카페의 단점은 ..와이파이가 좀 느리다..
좌식방옆에 화장실이있어서 물소리가 다들림..ㅋ
눈 내린 겨울에 와서 다시 와도 좋을거 같다.
티스토리 첫번째 포스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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