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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활동/카페

대청호 샤를몽탁 신상카페 뷰맛집 숨은 고양이를 찾아라!

by 거스몽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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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샤를몽탁 신상카페 뷰맛집 숨은 고양이를 찾아라!

주말만 기다렸던 우리

요즘 싱숭생숭했던 우리

기분전환겸 대청호로 드라이브를 향한다.

 

신형 투산을 보았다.

대청호로 가는길에 신형 투싼을 보았다.

후미등이 곡갱이처럼 생겼고 아주 날렵했다.

국산 자동차도 이제 디자인이 훌륭하게 잘뽑는거같다.

 

 

 

노란색의 샤를몽탁 팻말

 

노란색으로 되어있어서 금방 눈에 띄고

찾을수 있었다.

이곳은 입구와 출구가 따로있다 (일방통행)

 

샤를몽탁 입구

 

노란색 팻말의 이정표를 지나면 검은색 이정표가 나온다.

사진에 보다싶이 나가는곳이 표시되어있듯이 들어오는곳 나가는곳  따로있다.

 

매일 11시~ 21시까지

 

2층 구조의 샤를몽탁

 

 

 

 

1층은 통창으로 시원~해보이는데 2층은 창이 좀 답답하게 느껴진다.

사계절중이 이곳은 봄하고 짙은 가을에 오면 

더 이쁠거 같다.

주변이 산이라 계절의 변화를 뚜렷히 느낄수있을거 같다.

 

카페 입구에서 마주친 냥이~

샤를몽탁오기전에는 고양이가 있다고 찾아보라고했는데

오자마자 두마리의 고양이를 발견할수있엇다.

한놈은 화분에 있었고

한놈은 카페 입구에 있엇다 마치 들어가고 싶듯이.

 

요즘 고양이에 빠진 보거스

만지작 거려본다 

인스타에보니깐 이녀석 이름이 푸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고양이가 너무 크다며 좀 무섭다고 한다.

카페 구석구석

 

구석구석마다 테이블과 의자가있다. 

그리고 고양이 밥통과 캣타워? 같은게 주변에 곳곳이 있다.

 

카운터

명부를 작성하고 메뉴판을 본다.

나는 아메리카노 연하게 

거스는 대포가토인지 아모카토인지 이상한 아이스크림에 

치즈케잌 하나를 주문했다.

 

먹고싶어하는 거스의 손가락! 오늘의 픽은 치즈케이크

 

 

 

디져트

난 참고로 디져트는 잘안먹는데 

갠적으로 남이면에 하우즈필에서 먹었던 당근케이크카 제일 맛있었다.

근데 지금은 폐업함..(망한 코로나 녀석)

 

 

 

 

 

주문을하고 이곳저곳 둘러본다.

 

샤를 몽탁

 

뜻을 인스타에서 본거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다시 찾으려하니 못찾겠다,,ㅎ

 

아기자기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그렇고

소품들하며  깊숙이 더들어가면 있는 다락방 공간까지

 

고급져 보이는 스피커

 

2층 다락방쯤에있는 스피커이다 

이방이 맘에들어 앉으려 했으나 솔♪음의 아주머니들 네분이 계셔서 

바로 나왔다.

바로 나오는 보거스

 

보거스도 아주머니분들의 맛깔스런 목청에 바로 나오고있다.

저곳이 다락방 비슷한 곳인데 테이블은 약 3개정도 있고

책들과 난로가 있다.

 

2층

 

2층은 1층에 비해 창이 많이 없다.

대신 안락함이 느껴지고 대부분의 테이블이 저런걸로 

이루어져있다.

 

 

샤를 몽탁 진동벨

 

샤를몽탁 저 마크가 뭔지는 모르겠다 

대충 예상한건데 커피 원두모양과 그아래 선은..음..모르겠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보거스가 시킨 아이스크림

 

무슨 바닐라 아이스크림에다가 저 커피원액같은걸 

뿌려서 먹는다.

 

이렇게 먹는다 참 별게 다있다 

이날 보거스는 저거 한입도 안줬다 

궁금해하고 무슨맛일까하는 늬앙스를 엄청 줬는데 말이다 흥!

 

화장실

담뇨가 있다 

2층건물이지만 화장실은 1층에만있고 

무릎 담뇨와 여분의 비누가 있다

담뇨는 카운터 옆에도 있었다.

 

화장실2

남자화장실은 소변기가 없이 

그냥 좌변기에 작은거 큰거 전부 해결해야한다 

저 보이는 세면대는 남녀 공용이다.

화장실 가는길

화장실은 카운터 뒷편에 위치해 있다

남녀화장실의 문이 마주보고있어서 

용변을 보고 나와서 눈을 마주칠수도있고 민망할수도 있는 상황이 생긴다.

나오면 손을 씻어야 하는데  세면대가 하나다 보니 서로 눈치 싸움이 될수있다.

 

 

폰이 맛갔다 이상하다 

카메라가 전면 후면 전부 흰색의 반사광을 띄는 

빛이 자주 찍힌다.

 

쿠션

조금은 올드해볼수있는 쿠션

그래도 배앞에 놓고있으니 안정감을 느낀수있었다.

 

보거스의 오늘 패션은 움막이다.

 

 

 

오늘만큼은 자가 덩치1인자라고 알리는 패션이다.

성공한듯하다

가방이 작아 보인다.

 

 

오늘의 기분을 몸으로 표현하는 거스

거스는 점프가 가능했다.

카페를 나와서 고양이나 한번더 보고 가려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였다.

 

저때가 4시쯤이었는데 슬슬 추워지니깐 보금자리로 간듯하다

 

샤를몽탁

4계절의 변화를 뚜렷히 느낄수 있는 카페인거같다.

혹시 방문한다면 고양이부터 찾아보라

세마리를 키운다고 한다.

우린 운좋게 두마리를 보게되었다.

 

참고로 이곳 와이파이가 비밀번호 없이 오픈되어있다.

 

 

대청호도 보고 드라이브도하고 카페도가고 흰눈이 쌓이면 다시 방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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