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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놀라운 사실 7가지

by 거스몽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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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놀라운 사실 7가지

 


전소민 인스타그램

 

<학창시절>

전소민은 남녀 공학에 합반이었는데도 인기가 없었다고 밝히며 

그 원인에 대해 “잘 안씻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머리는 일주일에 한번 감는줄 알았다”라며 

“물을 아껴서 그랬는지 모르겠다, 간지럽지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나이가 들면서 이제 2,3일만 지나도 감아야겠구나’라고

 느낀다”며 “지금은 하루 한번씩 감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애주가>

라디오스타 전소민, 애주가? 유재석 "녹화전 맥주 한잔 하고 싶다더라" 폭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차원 예능감을 선보인

배우 전소민의 애주가 면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소민은 이광수와 팀을 이뤄 다이빙대 위에서 앞구르기를 하는 게임에 나섰다.

전소민은 이광수가 물에 빠질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흑기녀를 자처하며

이광수에게 "오빤 허리가 길다" "오빠는 무조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팀 도전자에게는 "그렇게 돌면 무조건 떨어진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이 아까 맥주를 먹고 싶다고 했다"며

"녹화하기 전 떡볶이를 먹을 때 '맥주 한 잔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폭로해 전소민을 당황케 했다.

또한

“여배우 3대 주당은 김희선, 소이현, 전소민”이라는 말에

“한번 마실 때 오랫동안 마시기 때문에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다”,

“시간제로(?) 한 시간에 한 병꼴로 마신다”며 독특한

음주 스타일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예전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6시까지도 마셨다”면서

남다른 주량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주사>

또한 전소민은 “한번은 술에 취해 다른 사람 휴대폰을 들고 온 적이 있다”며

 독특한 주사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주인에게 전화가 왔는데 ‘제 핸드폰인데 무슨

 소리시냐’라고 말하고 끊었다”, “다음 날 일어나서 휴대폰이

두 대인 걸 보고 거듭 사과하며 돌려드렸다”며 당시 상황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런닝맨

<무명시절>


“단막극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적이 있다. 그때 감독님 입이 정말 거칠었다. 

내가 NG를 내면 주먹으로 머리를 쥐어박았다. 지금 생각해도 그게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주먹으로 머리를 친 게 살짝 ‘콩’이냐? 

아니면 ‘퍽’이냐?”라고 때린 강도를 물었다.

 전소민은 “‘퍽’에 가까웠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그래서 일부러 자학했다.

NG가 나면 내가 내 머리를 때려 감독님이 나를 때리지 못하게 했다.

그렇게 하니까 처음에는 넘어가더라.

나중에는 감독님이 알아챘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또 “너무 많이 혼나서 밤에 몰래 택시를 타고 도망쳤다.

결국 감독님한테 잡혀 다시 촬영장으로 복귀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전소민 힘들었겠다”, “전소민 무명시절 때 아픈 기억이 많구나”,

“전소민 그 감독 누군지 궁금하다”, “전소민 도망칠 정도로 싫었구나”,

“전소민 솔직한 입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mbti>

ENFP와 ENTP라고 하는데

본인이 밝히기로 둘 다 나왔다고 하네요.

 

<실제성격>

전소민과 최정원은 지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정원은 전소민의 실제 성격에 대해 “실제로 전소민 씨는 예능 이미지처럼 밝고 배려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사실 예능 이미지는 내 실제 성격과 60% 닮았는데 생각보다

소심하고 고민도 많다”며 “내가 방송에서는 항상 웃고 있다 보니까

안 웃으면 화났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더라. 그냥 오프 때 내 얼굴인 거다”고 설명했다.

최정원은 전소민에 대해 “보이는 모습 그대로다. 깍쟁이 같지 않고 따뜻하고 잘해준다. 러블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소민 씨가 어른스러운 모습이 있다.

 고민되는 모습도 있을 텐데 주위를 편하게 배려해주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며 “또 연기에 진지함이 가득하다. 

평상시에는 프리하고 장난도 많이 치는데 몰입하면 눈빛이 달라진다.

 연기자다. 오로라공주부터 팬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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