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놀라운 사실 6가지

 

김세정 놀라운 사실 14가지

 

---

 

<근수저>

'딩고 뮤직'에는 김세정(세정)이 출연해 신곡 'Whale'을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민소매 의상은 입은 김세정은 탄탄한 어깨와 팔 근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두 근육은 놀라울 정도로 발달돼 있었다. 운동으로 인한 효과도 있겠지만

타고난 몸매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딩고뮤직 김세정

드라마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는 김세정. 그래서 몸을 만들고 있다는

그는 "멋있지 않습니까"라고 근육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 웃음도 자아냈다.

"김세정의 액션 연기에 대해 한 줄 스포를 해달라"는 요청에는

"발차기. 진짜 멋있다. 보시면 깜짝 놀란다. 궁금해서 못 참으실 거다”라고

유쾌하게 대답해 다시한 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함필규>

스브스 뉴스의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신곡 '화분'으로 컴백한 김세정이 출현했다.

이날 진행자 연반인 재재는

“전설적인 캐릭터가 많다”며 “주접에 일가견이 있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요즘에 사람들이 많이 놀라게 하는 댓글을 많이 달아주신다.

‘세정아 너에게 벽이 느껴져, 완벽’”이라고 주접 댓글 예시를 직접 들어줬다.

이어 재재는 “사실 세정 님 주접 댓글하면 이 분을 빼놓을 수 없다”며

한 댓글을 소개했다.

“김세정, 몸매 노래 얼굴 다가진 여자, 하지만 강릉함씨 32대손인 나 함필규는 가지지 못했지”라는

온라인 상에서 유명한 주접 댓글이었다.

재재는 댓글을 소개하며 “이걸로도 주접 댓글이 많이 파생됐다”며

“함필규 씨 근황 아시냐”고 김세정에게 물었다.

김세정은 “근황 모르죠, 근황 있어요? 저도 궁금해요”라고 오히려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내맞선>

김세정은 "어떻게 해야 '하리가 사랑스러워 보일까',

'나는 태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를 고민했다.

외적인 모습도 중요하지만 카메라에 담기는 내 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작품을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로맨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캐릭터가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로코에서 중요한 건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눈빛이 얼마나 진실됐냐'를 중요시했다.

보는 분들과 우리 모두 에너지를 느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에너지를 이어갈 수 있다면 '로코 요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가난>

"인생메뉴 잘먹겠습니다"에서는

김세정은 "학창시절 나라에서 지원하는 결식아동 급식카드로

끼니를 해결했을 정도로 집안 사정이 어려웠다 "며 말을 꺼냈다.

이어 "하루 3500원씩 사용할 수 있어서 짜장면을 시켜 먹었고,

가끔 쿠폰이 모이면 탕수육도 시켜 먹을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이 안타까워하자 "나라에서 짜장면도 주고,

친구들이랑 파티도 했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

또 "당시 유행했던 파스타를 보며 정말 먹고 싶었다 .

훗날 돈 많이 벌어서 파스타도 종류별로 마음껏 먹고 꼭 현금으로

계산하자고 엄마와 약속했다 "고 말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했다 .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이야기하면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던

김세정의 밝은 모습에 주변 출연진들은 대견해 하며 흐뭇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

JTBC 인생메뉴 잘먹겠습니다.

 

<김세정 아이유>

김세정은 MBC 아이돌 라디오에 출현했다.

김세정은 아이유 콘서트에서의 썰을 하나 공개했는데

김세정은 "얼마전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를 다녀왔다,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하시는지"라며

"천상계를 다녀온 느낌"이라며 극찬했다.

이어서 사회자가 아이유에게 영상편지를 남겨 달라고 부탁했고

이어 김세정은 

"저는 중학교때부터 선배님의 노래를 연습하고 즐겨 들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MBC 아이돌 라디오

"저는 선배님과 친해지고 싶은 마은이 하나도 없습니다"라며 

"저는 언제나 선배님을 우러러 바라보면서 선배님의 팬으로 남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선배님 사랑하고 인스타그램에 커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