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잠들기전 꼭 습관들이자.

겨울철 잠들기전 꼭 습관들이자.

 

 

겨울이다. 

퇴근후에 오면 씻고 
온수매트 속에 들어가
핸드폰 보다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런 개꿀을 
요즘 다들 느낄 것이다.

그런 개꿀을 맛보면서 우리는 
건조한 날씨에 피부와 호흡기에 
건조함이 다가온다.

우리는 겨울철에 건조함을 해결하고자
실내 빨래를 널거나 가습기를 틀거나 한다.

실내 빨래는 사람이 당연해야하고 
해야지 입을수 있기에 해야하지만

이 가습기는 안틀어도 그만이란 생각때문에
이불속에 들어간상태에서 알면서도 
그냥 자버리게 된다.

그러면 자는 도중에 코가 악히고 
갈증을 유발시켜 도중에 깨는 경우가 허다하다

습관 들여야 한다.
겨울철 습도 조절 중요하다.

나도 이번 겨울에 구매했다.

전에는 가열식가습기를 구매했었다.
뭔지 모르고 삿다가 큰일을 당한뻔해서 
바로 분리수거해버렸다.

가열식 가습기는 다좋은데 위험한게 물을 가열하고 
수증기를 내보내는 식의 방식으로 가동하는데

가열된 물의 온도는 화상을 입을수 있다

자는동안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잠시 화장실이나 물한잔 먹으러 갈때

툭 치고 간다면 쏟아져서 화상을 입을수도 있고
그런 사고가 뉴스에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바로 없애 버렸다.

가열식 나쁘다는게 아니다 조심성 없는 나로선 위험하기에 
초음파 가습기로 구매하였다.

그래서 구매한 듀플렉스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

침실에 두고 사용

내가 가습기를 선택함에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1. 입자가 작아야 한다.
   이말은 다음날 가습이 아래 바닥이 젖어있지 않기 위함이다.

2. 대용량이어야 한다.
   다음날 일어 났을때 물부족으로 떠져있던가 하면 웬지 화가난다.
   한번 물보충으로 자는동안은 가동되어야한다.

3. 분무량 조절이 쉬워야 한다.
   전에 사용했던 가습기는 on/off 기능뿐이 없어서 답답했다.

4. 분사방향이  다각도였음 좋겠다.
   한쪽 방향으로반 적용되기보단 전체적인 분사방향을 원했다

5. 세척이 편해야한다.
   전에 쓰던 가열식은 필더도 갈아 끼어야하고 닦으려는 부위가 너무 조잡해서
   틈새 청소가 매우 어려웠다

6. 가동중 물보충 가능하게!!
   이거 중요하다. 물보충을 하려면 물통을 들어서 싱크대로 가져와서 보충하고 
   물통의 주입부가 하단에있어서 뒤집어서 물을 투입하거나 여간 번거로운 제품들이 있다

7. 견고해야한다.
   작은 충격에 금이가거나 하면 가습기의 생명은 끝난거다. 난 오래쓰고 싶다.

8. 빨리 내손에 배송이 와야한다. 쿠팡 만세
  난 커피자판기의 그 짧은 커피나오는 시간도 못기다리리고 
  손을 들이밀어 미리 잡고있는 진정한 한국인이다.

 

이모든걸 충족하는 가습기를 찾다보니 듀플렉스 초음파 대용량 가습기였다.

DP9090UH

외관은 깔금하다.
내가 원하는 구매 조건중에 외관은 없지만 받아보니 심플하고 깔금했다
어느 인테리어에도 어울릴거같다.

 

 

기능도 아닌 이 등표시가 개꿀이다.

생각보다 강렬해서 물부족인지 가동하고있는지 알수있다.

애매한 불빛이라면 보이지도 않고할텐데 개꿀이다.

 

 

 

물통엔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이 쉽게 하게 되어있는데
이부분은 사용안하는게 좋다.
좀 부실해 보인다. 금방이라도 떨어질거같으니 두손으로 잡고 
물보충을 해주면된다. 물은 총4리터 까지 가능하다

중요한건 굳이 물통을 끌어다가 보충할필요 없이
주전자에 물을 담아와서 뚜껑열고 가동되고있는 중에 보충하면된다.

아주 맘에 드는 사진이다 초음파라 매우 입자가 작고
분무방향이 두방향으로 나눠져있어서 너무 맘에 든다.

전부 맘에든다.
단점을 꼽자면

1. 제품자체가 견고하지 않고 내구성이 약해보인다.
2. 춥다. 가열식이 아닌이상 모든 가습기는 작동시 우풍이 추워진다.

요두개 말고는 없는거같다.

쿠팡에서 구매가능!!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수 있음

듀플렉스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