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옻나무 놀라운 효능

 

개옻나무 놀라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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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약나무 개옻나무

개옻나무는 옻나무과의 쌍떡잎식물 낙엽활엽교목으로 전국의 

산기슭이나 중턱에서 자라는 나무입니다.

옻닭의 재료로 사용하는 옻나무는 참옻나무로 중국에서 수입되어 재배되고 있으며,

개옻나무는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 약나무로 개옻나무는 참옻나무보다는

옻을 오르는 정도가 약한 편입니다.

개옻나무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은 맵고 독이 있어 섭취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옻나무는 카다놀, 카돌, 우루시올, 플라보노이드, 파세틴, 레진 등의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옻나무는 예로부터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다양한

질병을 다스리는 치유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동의보감에 개옻나무는 성질을

따뜻하고 어혈을 없애며 생리불순, 생리통, 산가를 높게 하고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하며

회충을 죽이고 몸속에 오래된 묵은 병들을 없애고 여성의 하혈을 그치게 하고 삼충을 없애며

결핵을 치료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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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에 좋은 효능

각종 암과 난치병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과 비견할 만큼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 세포는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에 암을 치료하는데 개옻나무는 효능을 줍니다.

개옻나무의 수액 안에 우루시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암세포를 죽이는데 뛰어난

함암효과가 있으며, 개옻나무의 파세틴이라는 성분이 암세포가 신생혈관에 생성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또한 개옻나무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의 유전자 독성을 유발하지 않고 차단해

각종 암들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스테미너 강화에 좋은 효능

신장은 피를 걸러내어 몸의 독소 및 신진대사의 찌꺼기를 오줌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며

방광은 오줌보, 성기는 배출기 역할과 생식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여기에 더하여 온몸에

물을 공급하는 신장의 기능을 더 중요시 합니다.

개옻나무는 옻의 독(약성)이 어혈을 덥히는 작용으로 신장을 젊게 하여 신장이 정상 기능을 하게 합니다.

신장과 방광, 그리고 성기를 옻으로 깨끗이 청소하고 덥혀 젊게 만들어 스테미너를 강화시켜 주고

발기부전을 치료해 줍니다.

특히 보신 음식의 대표 격인 닭을 이용하여 옻닭을 해먹으면 정력을 높이는데 훨신 효능이 좋습니다.

 

 

간 해독과 살균 및 살충에 좋은 효능

개옻나무의 옻은 숙취에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하며 피로회복에도

아주 좋습니다. 옻은 강한 살충, 살균력으로 우리 몸속의 독소와 세균을 억제해 주고

항 알레르기, 항염증 등 암과 결핵들의 세균들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순환 및 그 밖에 좋은 효과

개옻나무의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몸의 냉기를 제거해주며, 혈액순환을 좋게 해줍니다.

그래서 기력이 회복되고 신체의 장기 기능을 활성화 해줍니다. 특히 옻이 몸에 맞는 몸이 차가운 

소음인 분들에게는 옻은 더 없이 좋습니다. 또한 옻은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며

피를 맑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간병, 늑막염, 골수염 등에 두루 약재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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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및 TIP

옻은 독성이 강해 사람마다 맞는 사람이 있거나 옻을 타는 경우가 있는데 옻에 맞으면

좋은 약효를 발휘하지만 옻을 타는 사람들은 옻의 독성으로 인해 장기간 고생을 하거나 심하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옻을 타는 사람들은 되도록 전문가와 상담후 드셔야 됩니다.

그리고 개옻나무는 혈액형이 O형인 소양인 체질의 사람, 성질이 급하고 스트레스를 잘 풀지 못하는 사람,

입 안이 헐었을 때, 열이 많은 사람,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맞지 않으니 가까이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산부와 몸이 허약한 사람과 소양인, 간이 좋지 않은 분, 고혈압 환자 등은 복용을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개옻나무는 열을 일으킴으로 혈액형이 B형인 냉체질인 사람에게 쓰면 약중에게 명약입니다. 봄철에 새순을 따거나

생으로 먹거나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데, 참옻나무는 단맛이 나지만 개옻나무 순은 쓴맛이 납니다.

개옻나무 말린 것을 건칠이라고 하는데, 그냥 쓰지 않아 볶아서 쓰거나 태워서 독을 없앤 다음 사용합니다.

 

 

옻이 올랐을 때 해독 방법

옻과 접촉하면 보통 12시간 안에 팔과 얼굴에서 부터 작은 물집 같은 것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피부가 붉어지고 봅시 붓지만 좀더 지나게 되면 항문이나 음부가 몹시 가렵고

화끈 달아오르며 때로는 아프며 따끔 거리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작은 물집들이 많이 

돋고 터지면서 진물이 많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이럴때는 민간요법에 사용되는

옻 해독 방법은 밤나무 껍질 또는 뿌리 달인 물로 옻이 생긴 부위를 자주 씻어 주거나 냇가에 자라는

갯버들을 잘라 하루 20g을 물 2L로 진하게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갯버들 달인 물을

옻이 오른 부위에 시시로 바르면 옻독이 해독됩니다.  또한 애기 똥풀5g을 물 2L에 달여 그물로 몸을

씻어도 좋은 효과가 잇으며, 띠(삐비) 뿌리 8g을 물 2L에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그 물로 몸을 씻어도 옻을 해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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